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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퀼트교실♡추억의 빨간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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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Date. 2019.10.04 조회수 1522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앤~~^^
어릴적 즐겨보던 빨간머리앤..항상마음속에 있던 친구같은...존재...
요~~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그런데...내가 요세 푹 빠져
있는 퀼트로 파우치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내 또래 엄마들은 요 파우치를 보고 절대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이쁘다고
만들어서 팔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왠지 내가 멋진사람이 된듯 하다...
"앤! 넌 언제나..나에게 힘을 줬어~~
퀼트로 멋지게 만들어 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