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열 네번째  "톡톡, 목요산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외출을 최소화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답답함과 우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여 5인 이하의 소규모 산책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톡톡, 목요산책" 프로그램은 가좌완충녹지공원에서 진행하였고 

공원에는 가을이 찾아와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산책을 나오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물들였답니다:)

어르신들은 집에서만 있기 너무 답답했었는데 예쁜 공원에 데려와 줘서 고맙다고 얘기 해 주셨고,

다음에는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오고싶다고 이웃과의 만남을 희망하셨습니다.

목요산책은 이번 14회기를 마지막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함께 나들이를 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내년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어르신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산책 진행 시간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