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부터 

마음과 마음을 잇다 '투마잇' 세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분들이 열심히 만들며 참여해주신 덕분에 세번째 활동인

*가죽가방*은 목표량보다 더 많은 수량이 복지관으로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은 "코로나로 방콕만 하는데 취미활동에 제격이었다.", "가죽공예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키트가 간단하고 설명도 쉬어서 만들기 좋았다.",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고,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주민분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가죽가방과 함께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버섯 재배키트(3종류)를 

주안5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독거어르신 25가정에 모두 전달하였습니다.

버섯키트와 함께 가방을 전달받은 어르신들께서는 파는 가방같고 예쁘다며 좋아해주셨습니다.

앞으로 15일간 자라나는 버섯들을 함께 관찰해나갈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세요~!

다시한번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캠페인 '투마잇'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10월~! 4번째 활동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