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장애주간보호센터에서는 7월 2일 금요일, 숲체험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수봉공원에 위치한 생태체험학습관에 다녀왔습니다.

숲해설사 2분과 함께 뜨거운 햇살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다양한 곤충들과 식물들을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여름을 맞이하여 친환경으로 만들어보는 벌.레.퇴.치.제.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비이커에 정제수와 무수 에탄올(물을 함유하지 않은 에탄올)을 함께 넣은뒤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향인 시트러스와 레몬 그라스오일을 소량으로 넣은뒤 함께 섞어보았습니다.

이용자들이 더운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준 덕분에

싱그러운 향이 나는 퇴치제가 완성되었습니다^^

지긋지긋한 벌레는 이제 안녕~!!

미추홀장애주간보호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