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마음과 마음을 잇다 '투마잇' 두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분들이 열심히 만들며 참여해주신 덕분에 두번째 활동키트였던

고양이 안마봉 30개를 모두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은 "양말목으로 안마봉을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편백나무가 들어가 향도좋고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다." 라며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안마봉과 함께 가정에서 직접 키울 수 있는 버섯 재배키트를 

주안5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독거어르신 30가정에 모두 전달하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관찰한 결과 벌써 눈에 띄게 자라난 버섯도 관찰할 수 있었는데요! 

버섯키트와 함께 안마봉을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어깨와 등을 두드리며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캠페인 '투마잇'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9월~! 3번째 활동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