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네번째 "톡톡, 목요산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우려로 가까운 장소 외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시며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답답함과 우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여 5인 이하의 소규모 산책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톡톡, 목요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좌완충녹지공원은 꽃들이 만개하며

화사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처음 방문한 공원인데 너무 예뻐서 또 와보고 싶다고 하시며

코로나19 감염우려 때문에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기들을 데리고

이렇게 좋은 곳에 함께 데려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코로나19 방역에 신경쓰며 외부활동을 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어르신들은 그 마저도 걱정이되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많은 외로움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감염우려에 항상 신경쓰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지역사회어르신들의 기분전환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어르신들의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산책 진행 시간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