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매년 재가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토탈공예, 라인댄스 등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우려와 어르신의 안전 등을 고려하여

특화프로그램 대폭 축소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대 10명 이하로 운영하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0. 07. 06. (월) 특화프로그램(토탈공예) 1회기를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센터를 방문하신 어르신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마스크 넘어로 미소를 지으시며 "집 안에만 있어서 너무 우울하고 답답했는데 나와서 서로 얼굴 보고 하니

너무 좋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