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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화요일, 2층 회의실에서 우리복지관 주민동아리인 '퀼트이야기'와 함께

퀼트클래스를 신청해주신 주민 12명을 모시고 퀼트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지역주민동아리 ‘퀼트이야기’는

작은 소모임으로 시작해 만들어놓은 퀼트작품 전시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현재는 20명이 넘는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퀼트이야기 회원들은 ‘퀼트를 하는 동안 잡념이 없어지고 육아, 살림 등으로 받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보탬이 된다’라고 말하며 이런 활동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고 우리의 재능을 지역에 나누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퀼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퀼트원데이클래스에서는 나만의 파우치만들기를 진행하였고

아직 퀼트가 낯선 주민들에게 기존회원분들이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드려

처음접하시는 주민분들도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며 참여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동아리와 함께 진행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의 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부탁드립니다!

<완성된 퀼트 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