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토요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2019 연등회'에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연등회는 부처님오신날 표어인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의 의미를 담아 국내외 평화의 정세 속에서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자비정신으로 극복하고 세상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4시 30분부터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흥겨운 춤사위와 신나는 노래의 어울림마당이 펼쳐졌고,

40여 개 단체의 어린이율동단, 청소년율동단, 청년율동단 그리고 등단별 연희단 1,000여 명이 공연을 펼쳐졌습니다.

어울림마당에 이어 오후 7시부터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등을 포함해 여러기관 종사자들의 수만 개의 행렬등과 장엄등이 함께하는 연등물결이 흥인지문을 거쳐 종로 일대, 조계사까지 아름다운 등의 행렬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