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금)부터 30일(금)까지 미추홀장애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인천광역시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예교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일주일 간 진행된 본 전시회는 인천광역시 장애인지원사업과 성인장애인 도예프로그램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성인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20여명의 주민은 본 활동에 참여한 성인장애인가정에게 직접 손글씨를 쓰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기도 하였으며, 작품과 도예활동 참여 문의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본 센터에서는 장애아동/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성인장애인들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내 최고의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이 되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