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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천방송, 이웃사랑 성품 후원… 쌀(10kg) 1,389포, 라면 1,527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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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Date. 2016.03.14 조회수 5441
남인천방송(대표·김인태)이 개국 21주년을 맞아 9일 ‘이웃사랑 성품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웃사랑 성품 후원’ 행사는 인천시 남구와 연수구 등 방송권역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각 구청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장애인복지관, 인천보육원, 등 26개 기관에 쌀(10kg) 1,389포와 라면 1,527박스(약 4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인태 남인천방송 대표는 “부족한 이웃이 있다면 돕는 것이 이웃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웃사랑 성품 후원’은 9일 인천 남구와 연수구에서 각각 전달식을 갖고 남인천방송 임·직원들이 3월 한 달간 각 가정과 복지시설을 돌며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한 ‘이웃사랑 성품’은 남인천방송과 한국경제TV, 육아방송, GTV, 재능방송, MTN, CTS, BTN, C채널, 티캐스트, 실버아이 11개 케이블방송사가 협력해 준비한 것이다.
남인천방송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케이블TV 무료제공’,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