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通)하는 우리 전통놀이 교육 5회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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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Date. 2024.02.01 조회수 2263
사업명 : 통(通)하는 우리
담당부서 : 서비스제공1팀
진행일시 : 2024. 02. 01. (목) 09:30 ~ 11:30
사업내용 : 통하는 우리 활동가 전통놀이 교육 5회기
2월 1일 목요일
활동가 및 교육 수강자 20명과 함께 2층 이음강당에서 통하는 우리 전통놀이 교육 5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에는 실뜨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실뜨기와 장명루 팔찌 만들기 활동은 혼자서 하는 방법과 둘이서 하는 방법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실뜨기는 한국 실뜨기의 방법과 서양 실뜨기의 방법으로 나누어 마술도 해보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명루 팔찌는 오방색 실을 준비하여 움직이지 않게 테이프로 고정시킨 다음, 실 끝부분을 단단하게 잡아 손가락을 교차하여 매듭을 지은 다음 팔찌로 완성시켜 보았습니다~
강사님이 교육을 마치시고 난 후에는 활동가들이 조별로 모여 다가올 3월, 초등학교에 파견 나가 진행할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고 기획본을 토대로 리허설을 진행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5회기 교육이 끝난 후에는 금일 진행한 교육에 대해 활동가분들께서 “건강하게 오래 살라는 장명루의 뜻처럼 긴 실로 땋아 내려가며 뇌세포가 활발해지는 것 같았어요^^”, “실뜨기 마술은 처음 접해 본 수업인데 새로워서 유익했고, 조별 ppt 발표도 열심히 연구해 온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해 본 적 없는 실뜨기를 오랜만에 해볼 수 있어 재밌었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팔찌 만들기도 즐거웠습니다! 더하여 마술도 배워볼 수 있어 신기했어요~”,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의 실뜨기와 서양의 실뜨기를 배울 수 있어서 새롭고 신기해 좋았습니다!”, “실뜨기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고, 장명루 팔찌를 만드는 게 손과 팔근육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해서 좋았어요!”, “단순한 실뜨기로 여러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또한 혼자가 아닌 두 명이서 할 수 있는 실뜨기를 배워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전통놀이가 단순 놀이를 넘어 지역 주민과 연대와 공감을 할 수 있었던 부분, 일상의 활력을 주었던 부분이 좋았습니다!”라고 다양한 소감을 말씀해 주시며 장명루의 뜻을 머릿속에 새겨보기도 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서양의 실뜨기도 학습해 보며 뜻깊은 경험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매주 목, 금에 진행하는 통(通)하는 우리 전통놀이 교육,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