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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복지관 3층 채움3실에서는 미추홀구 봉사단체 '짬짬이'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체험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짬짬이'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하는 미추홀구 봉사단체입니다.

오늘은 삼베를 이용한 친환경 수세미를 제작하였습니다.

평범한 수세미는 미세 플라스틱이 나와 환경에 좋지 않다며 친환경 수세미를 사용하는 이유를 먼저 설명 후 주민분들은 예쁘게 수를 놓으며 수세미를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나눔할 수세미까지 따로 제작해주시는 등 나눔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짬짬이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체험교실은 22,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