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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목요일!

주안북초등학교 1학년 1반에서 '통(通)하는 우리' 3회기 윷놀이를 시작했습니다~

1학년 1반과의 세 번째 만남이 진행된만큼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라며 반겨주었어요!

또한 3회기부터 새로 참여하게된 봉사자 선생님의 인기가 아주 대단했답니다 ㅎㅎ!

윷놀이를 진행하기 전, 지난시간에 진행한 굴렁쇠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친구들은 "재미있었어요!", "즐거웠어요!", "또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해줬어요!

친구들에게 윷놀이를 어디서 해 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어요!

어린이집에서 해 본 친구가 가장 많았고,다음으로 유치원, 태권도, 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윷놀이를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윷놀이에 대하여 간단한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을 하나 시청하고 웇놀이에서의 '도,개,걸,윷,모' 가 각각 몇 칸을 가는지, 무슨 동물을 상징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어요~

비석치기를 진행할 때 친구들이 구호를 정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많이 이야기 해줬기 때문에!

윷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구호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나모롤포차코쿠로미", "시나모롤시나모롤", "쿠로미쿠로미", "쿠로미쿠로미파이팅파이팅"

친구들이 정한 구호들인데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캐릭터가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답니다~

이번 윷놀이는 대형 윷놀이로 진행됐기 때문에 친구 한 명이 모두 윷가락을 잡고 던지기 어려워서, 제비뽑기를 통하여 윷을 던질 친구 4명과 말을 옮길 친구 1명을 뽑아보았어요!

윷을 던지면서 위험할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바닥에 종이테이프로 네모를 그려놓고 선 안에서만 던지기로 약속~ 하고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윷놀이를 진행하면서, 윷가락을 던질 때 구호를 외치면서 던져서 더 재미있는 윷놀이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또한 친구들이 직접 상의하여 말을 옮기면서 같이 게임을 한다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오늘 같이 재미있게 윷놀이를 한 친구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ㅎㅎ

친구들이 많이 좋아해줬어요!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윷놀이 어땠어요~?" 라고 물어보니 친구들은 "재미있었어요!" 라고 힘차게 외쳐줬답니다~

다음주에는 1학년 2반 친구들과 재미있게 윷놀이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통(通)하는 우리' 프로그램은 올해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에 주안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