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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목요일!

주안북초등학교 1학년 3반에서 '통(通)하는 우리'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통(通)하는 우리' 프로그램이란?

요즘 초등학교 친구들이 놀 때, 주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해서 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전통놀이를 알려주고 직접 체험하면서 전자기기 외에도 재미있는 놀이가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1학년 3반과의 첫 만남에서 친구들은 '선생님 이름이 뭐예요?", "어디서 왔어요?" 등 많은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친구들의 관심에 맞게 처음 만났으므로 선생님들에 대한 소개와 복지관에 대한 소개도 같이 진행했어요~

많은 친구들이 복지관을 본 적 있다고 이야기 해줬답니다!

비석치기에 대한 경험을 묻는 시간에 친구들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말해줬어요~

본격적인 비석치기를 진행하기 전에!

비석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친구들은 꾸민 비석을 선생님과 옆에 친구들에게 자랑하면서 재미있게 비석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어요!

비석치기는 조별로 진행하여 조를 구성하고 이름을 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3반 친구들은 다양한 주제로 이름을 정해줬습니다!

'아기토끼', '아자!' 등 이름과 함께 구호까지 즐겁게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석치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자신이 맡은 비석치기 방법을 활용하여 멋진 비석치기를 보여줬어요~

같은 조 친구들을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열심히 비석치기를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수업이 끝났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오늘 비석치기 어땠어요~?" 라고 물어보니 친구들은 "좋았어요!", "조금 어렵긴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라고 말해줬답니다!

다음주에는 1학년 1반 친구들을 만나 굴렁쇠를 굴려볼 예정입니다~!

'통(通)하는 우리' 프로그램은 올해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에 주안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