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오후 4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5살 ~ 7살까지 친구들에게 ‘어쩌다 전통? 어느새 전통!’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에게 미술 수업을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미술수업 첫 시간에는 호작도를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작도란?

한국을 대표하는 호랑이와 까치가 그려져있는 그림입니다~

 

친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호랑이도 칠하고, 나무도 칠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ㅎㅎ

색칠을 빨리 한 친구들은 호랑이 주변에 나비와 꽃을 그려주는 등 자신만의 호작도를 만드는 친구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5세 ~ 7세로 연령이 다양하다보니, 7살 친구들이 5살 친구들의 싸인펜을 꺼내주는 등 서로 도와가며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색칠을 모두 마치고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해주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이를 통해서 친구들은 자신의 이름이나 나이를 직접 말하기도 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을 설명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수업이 끝나고 보호자분들과의 카톡방을 통하여 수업을 진행하면서 촬영한 사진도 공유하였습니다!

 

앞으로 7월까지 진행될 미술수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